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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 이 책은 《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라는 동일 저자의 책의 속편격에 해당한다.《상사가 귀신...》은 존경하는 임원 한 분이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다.그래서, 나도 읽어보았으나 크게 와닿지 않고 오히려 약간의 저항감마저 생겼다.이유인즉 그것은 철저하게 윗사람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고,나는 아직 아랫사람이었기때문에가 아니었나 싶다.그에 이어 읽은 이 책은 반대로 아랫사람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다.(저자는 귀신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이 글의 핵심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귀신같은 부하가 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귀신같은 부하란?매일 전투를 펼치는 회사 생활에서 일을 믿고 맡길수 있는 부하가 되는 것이다.일에 관한한 다른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 사람. 그것이 귀신같은 부하의 핵심이다.이런 저런..
[고화질] 고양이 낸시 고양이 낸시는 쥐 아빠에게 발견이됩니다. 그리고 쥐 아빠가 키우게 됩니다. 어느덧 낸시는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고 쥐들만 있는 학교에 입학하게됩니다. 아빠는 낸시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지만 아이들은 알게되고 마을사람까지 알게됩니다. 어느 사람은 본인의 안전을 위해 낸시를 쫓아내야한다고하고 어떤 사람은 정이 있으니 놔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뭐 결국에는 다 같이 사는 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화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문제에 대입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보드랍고 풍성한 꼬리새하얗고 북실한 털남들보다 큰 키 낸시가 고양이라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북쪽에서 온 쥐가 분명해! 쥐들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마을. 어느 날 밤, 담요에 싸여 집 앞에 버려진 아..
[고화질] 겁쟁이 페달 44 완전체로 모인 하코네에게 추월당하는 소호쿠그들은 후방에 테시마, 아오야기, 카부라기를 남겨두고 세 사람이서 달리고 있었다하코네가 치고 가자 이마이즈미는 테시마선배를 기다려야한다고 말하지만 나루코는 혼자 독단적으로 그들을 추격해나간다그리고 테시마와 합류한 둘이마이즈미의 페이스가 갑자기 떨어져 놀란 오노다에게 지금까지 선두에 있느라 지치고 피곤한거 뿐이라고 말하는 테시마 그리고 상황설명을 하며 오노다에게 이끌어 줄 수 있냐고 묻는다교토후시미에 추월당하고 하코네도 가버리고 풀 멤버가 아닌 우리가 그 녀석들과 싸워야한다고 말하는 테시마 그리고 오노다는 그들을 이끌고 달리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테시마에게 화를 내는 이마이즈미하지만 전부 죄송하다며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자신의 판단 미스로그리고 그때 앞을 쫒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