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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그림 그리기 돌멩이 그림 그리기출시 되었을때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시공주니어의 fun make fun 시리즈 중에서 돌멩이 그림 그리기입니다. 이번에 아이와 책을 읽고 활용하는 놀이를 하려고 드디어 구매를 했다죠.. ㅋㅋㅋ 기본 구성은 돌멩이 8개, 물감 10개, 붓 2개, 가이드북 1권입니다. ^^ 포장을 뜯어 반으로 펼쳐보니 왼쪽 상자 부분과 오른쪽 가이드 부분으로 나뉘네요.. 먼저 가이드북을 살펴보았는데요.. 돌멩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종류에 대한 소개는 물론 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이 쉽게 다가왔답니다. 그리고 그리기에 필요한 박스 개봉은 이렇게 위로 열어 꺼내게 되어 있었는데요.. 솔직히 전 조그 불편했어요.. ;;; 어쨌든.. 기본..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제품 디자인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제품 디자인 사용자 경험(UX)을 제품 디자인에 담아라‘디자인은 겉모습에 불과한 게 아니라 제품의 전체적인 기능과 사용자 경험과 관련되어 있다.’ _ 스티브 잡스가치 있고 혁신적인 제품을 디자인하기 위해 아이디어 발상에서부터 제품의 기능, 사용자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잘 만들어진 디자인은 단순하고 명료하면서도 사용자가 손쉽게 제품의 기능을 사용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제품 디자인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조형부터 색채, 질감, 디자인 아이디어 발상에서 기획 단계,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계획, 콘셉트 디자인 노하우까지 디자이너라면 알아야 할 핵심 제품 디자인 작업 노하우를 소개합니다.Rule 1. 제품 디자인 기초를 이해하라제품을 이루는 기초 조형을 파악하라디..
젠펜슬 Zen Pencils 젠펜슬 Zen Pencils젠펜슬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명언 그림 개빈 아웅 탄​​젠펜슬은 8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만화 그리는 것을 항상 꿈꿔왔던 작가의 카툰을 모아놓은 책이다. 저자는 매일 위키피디아에서 유명한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를 읽으며 퇴근시간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다가 무작정 명언을 만화형식으로 각색하여 손수 만든 웹사이트에 올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나온 캐릭터 중에는 그림을 그리는 캐릭터가 종종 등장한다. 아마 명언으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 젠펜슬의 다양한 명언 모음에는 중국의 공자부터 빈센트 반 고흐, 브루스 리, 인디언의 전설 등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거나 처음 보더라도 마음에 꽃히는 글들이 가득하다. 이..
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 이 책은 《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라는 동일 저자의 책의 속편격에 해당한다.《상사가 귀신...》은 존경하는 임원 한 분이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다.그래서, 나도 읽어보았으나 크게 와닿지 않고 오히려 약간의 저항감마저 생겼다.이유인즉 그것은 철저하게 윗사람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고,나는 아직 아랫사람이었기때문에가 아니었나 싶다.그에 이어 읽은 이 책은 반대로 아랫사람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다.(저자는 귀신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이 글의 핵심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귀신같은 부하가 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귀신같은 부하란?매일 전투를 펼치는 회사 생활에서 일을 믿고 맡길수 있는 부하가 되는 것이다.일에 관한한 다른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 사람. 그것이 귀신같은 부하의 핵심이다.이런 저런..
[고화질] 고양이 낸시 고양이 낸시는 쥐 아빠에게 발견이됩니다. 그리고 쥐 아빠가 키우게 됩니다. 어느덧 낸시는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고 쥐들만 있는 학교에 입학하게됩니다. 아빠는 낸시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지만 아이들은 알게되고 마을사람까지 알게됩니다. 어느 사람은 본인의 안전을 위해 낸시를 쫓아내야한다고하고 어떤 사람은 정이 있으니 놔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뭐 결국에는 다 같이 사는 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화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문제에 대입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보드랍고 풍성한 꼬리새하얗고 북실한 털남들보다 큰 키 낸시가 고양이라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북쪽에서 온 쥐가 분명해! 쥐들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마을. 어느 날 밤, 담요에 싸여 집 앞에 버려진 아..
[고화질] 겁쟁이 페달 44 완전체로 모인 하코네에게 추월당하는 소호쿠그들은 후방에 테시마, 아오야기, 카부라기를 남겨두고 세 사람이서 달리고 있었다하코네가 치고 가자 이마이즈미는 테시마선배를 기다려야한다고 말하지만 나루코는 혼자 독단적으로 그들을 추격해나간다그리고 테시마와 합류한 둘이마이즈미의 페이스가 갑자기 떨어져 놀란 오노다에게 지금까지 선두에 있느라 지치고 피곤한거 뿐이라고 말하는 테시마 그리고 상황설명을 하며 오노다에게 이끌어 줄 수 있냐고 묻는다교토후시미에 추월당하고 하코네도 가버리고 풀 멤버가 아닌 우리가 그 녀석들과 싸워야한다고 말하는 테시마 그리고 오노다는 그들을 이끌고 달리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테시마에게 화를 내는 이마이즈미하지만 전부 죄송하다며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자신의 판단 미스로그리고 그때 앞을 쫒아간 ..
안녕? 한국사 3 귀염둥이 둘째와 함께재미난 역사 공부 시작했어요.안녕? 한국사를 통해 아이눈높이에 딱 맞게접근하다보니흥미로운 옛이야기를 읽는 느낌인가봐요.덕분에 보다 쉽게 한국사와 친해지는 것 같아 흐믓합니다.저학년 첫 역사책 고려 시대[안녕? 한국사] 3권 우리나라는 왜 코리아일까?우리나라는 왜 코리아일까요?한번쯤은 의문을 가져봤을것도 같은데.. 답을 찾을 생각은 못해봤어요.아이 덕분에 엄마도 답는 찾은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차례를 보면서우리나라는 왜 코리아일까? 라는 미션과 그에 대한 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흥미로운 미션을 시작으로 고려시대의 주요 인물과 사건들을 짐작하여 읽을 수 있네요.스토리의 시작은 주인공 두남이의 의문에서 시작해요."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인데 왜 영어로 코리아라고 불러요?"두남이의 의문을 풀어주..
군림천하 33권 1 그동안 뒤로가면 재미가 떨어졌네 해도 그래도 나름 이름이 있는 작품이라서 기본은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완결을 보고픈데 이시기까지 소식이 없다는 건영 가망이 없다는 것이니 그냥 읽는거나 읽자는 자포자기맘으로 읽게되네요.이런 결말을 알지 못하고 연재내내 읽고 재개를 기다렸더라면 참으로 실망하고아쉬웠을것 같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짧게 완결은 내지하는 맘이네요* 해당 도서는 2019년 7월 19일까지 판매 후 중지되며,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서비스 되오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그것으로 진산월(陳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결정판!제335장 망중한담(忙中閑談)제336장 흑암중광(黑暗中光)제337장..
맥베스 학창 시절 읽었던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 가장 와닿지 않았던 멕베스.그래서 스토리조차 가물가물했었는데우연히 영화로 된 멕베스를 접하고 그 여운이 너무나 강렬해서 책으로 읽게 되었다.영화는 아무래도 영상미가 시각을 강하게 자극한 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셰익스피어의 위대한 글이 주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읽는 셰익스피어의 문장은 하나하나가 절절히 와닿았다.이래서 고전은 세월이 흘러도 반복해서 읽어줘야 하는 것 같다. 너무나도 유명한 5막 5장의 대사,"인생이란 그림자가 걷는 것, 배우처럼 무대에서 한동안 활개치고 안달하다사라져버리는 것. 백치가 지껄이는이야기와 같은 건데 소음, 광기 가득하나의미는 전혀 없다."어린 나이에 이런 말에 공감할 리 만무하니 말이다.셰..
A Clockwork Orange 그냥 읽으시면 당황하십니다. 러시아어 하시는 분은 아니겠지만... http://astro.imperial.ac.uk/~vaccari/mis/nadsat.html 주소가서 일단한번 쭈욱 보신후에 책보시면서계속참고하면서 보세요. 애먼 사전 탓하지마시고요. 웬만하면 그냥 번역본보세요. 20세기 영국의 문제 작가 앤서니 버지스의 대표작. 1962년 영국에서 처음 발표된 이 작품은, 독특한 소재와 혁신적인 언어, 철학적인 주제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대 영문학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개인의 자유의지와 사회적 윤리의 갈등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권력의 전제적인 통제를 비판하는 이 작품은 조지 오웰과 헉슬리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언어와 형식의 측면에서 보다 현대적인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