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트레블 시리즈에 라틴아메리카 편이 나왔네요. 여행하면 동남아, 미국, 유럽 등 을 주로 많이 가고 라틴 아메리카는 그에 비해 선호도는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아이들도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서는 잘 모르죠. 월드트레블 시리즈가 우리집에서 아이들은 물론 저 까지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나라들의 정보가 가득하다는 거에요. 주인공들의 엉뚱한 행동도 이 책을 재미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죠.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영어도 공부 할 수 있으니 영어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고 여행이나 각국에서 사용되는 활용도 높은 영어 표현들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조금은 생소한 듯한 라틴아메리카를 월드트레블에서 아주 재미있게 소개해 주고 있어서 그 내용들이 쏙 쏙 들어와 이해하기 쉽네요. 월드트레블 시리즈는 만화에 영어표현과 한글이 함께 씌여 있어서 따로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요. 매 페이지 하단에는 TIP이 있는데 이부분이 정말 많은 정보를 주고 있어요. 각국의문화나 역사, 여행에서 필히 알아야 할 사항 본문에 들어있는 용어나 상황의 설명 그외
문법적인 부분이나 같은 뜻의 다양한 영어 표현도 알려 주고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많은 부분이에요.
매 unit의 마다 만화에 있던 주요 상황들을 power up reading 에서 다시한번 문장으로 공부 할 수 있고 독해와 어휘도 복습할 수 있어요.
브라질에서는 입국시 출입국 카드를 돌려 주는데 출국할때도 다시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잃어버리면 출국을 할 수 없다고 해요. 이 책에는 브라질의 카니발, 예수상, 이구아수 폭포, 이타이푸댐,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1페소 동전만 받는 아르헨티나의 버스, 칠레의 콜렉티보택시, 모아이 석상이 있는 이스터섬, 잉카제국의 마추픽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등 등 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갈라파고스에는 유일하게 열대 펭귄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적도란 뜻의 나라 에콰도르에서는 세면기의 물이 우리와는 달리 시계방향으로 빠져 나간다고 해요. 적도위에서는 물이 회전하지 않고 그대로 밑으로 빠진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이렇듯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만화와 각국의 문화와 역사 지리적 현상들이책을 읽는재미를 더 하고 영어 공부도 쉽고 할 수 있어서 항상 기다려 지는 시리즈에요. 영어 공부를 지루해 하고 슬럼프에 빠졌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축구 강국으로 알려진 브라질에서 시작합니다. 카니발 축제가 유명한 리우데자네이루를 출발해 브라질의 최대 경제·문화의 도시 상파울로를 소개하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함께 걸쳐 있는 이구아수 폭포의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의 정열을 느껴보고, 칠레에서 불가사의 모아이 석상을 확인하고 페루에서 잉카 제국의 문명과 하늘에서 내려다 봐야만 보이는 나스카 라인도 볼 수 있습니다.
unit 1. 카니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unit 2. 남아메리카 최대의 도시 상파울루
unit 3. 브라질·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는 이구아수 폭포
unit 4.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unit 5.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unit 6. 영원한 잉카 제국의 도시 마추픽추
unit 7. 페루 나즈카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unit 8. 적도에서 달걀을 세우다
unit 9.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
unit 10. 태평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파나마 운하
unit 11. 세계적인 낭만의 도시 멕시코 구아나후아토
unit 12.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unit 13. 이사벨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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