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한국사 3 귀염둥이 둘째와 함께재미난 역사 공부 시작했어요.안녕? 한국사를 통해 아이눈높이에 딱 맞게접근하다보니흥미로운 옛이야기를 읽는 느낌인가봐요.덕분에 보다 쉽게 한국사와 친해지는 것 같아 흐믓합니다.저학년 첫 역사책 고려 시대[안녕? 한국사] 3권 우리나라는 왜 코리아일까?우리나라는 왜 코리아일까요?한번쯤은 의문을 가져봤을것도 같은데.. 답을 찾을 생각은 못해봤어요.아이 덕분에 엄마도 답는 찾은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차례를 보면서우리나라는 왜 코리아일까? 라는 미션과 그에 대한 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흥미로운 미션을 시작으로 고려시대의 주요 인물과 사건들을 짐작하여 읽을 수 있네요.스토리의 시작은 주인공 두남이의 의문에서 시작해요."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인데 왜 영어로 코리아라고 불러요?"두남이의 의문을 풀어주.. 군림천하 33권 1 그동안 뒤로가면 재미가 떨어졌네 해도 그래도 나름 이름이 있는 작품이라서 기본은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완결을 보고픈데 이시기까지 소식이 없다는 건영 가망이 없다는 것이니 그냥 읽는거나 읽자는 자포자기맘으로 읽게되네요.이런 결말을 알지 못하고 연재내내 읽고 재개를 기다렸더라면 참으로 실망하고아쉬웠을것 같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짧게 완결은 내지하는 맘이네요* 해당 도서는 2019년 7월 19일까지 판매 후 중지되며,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서비스 되오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그것으로 진산월(陳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결정판!제335장 망중한담(忙中閑談)제336장 흑암중광(黑暗中光)제337장.. 맥베스 학창 시절 읽었던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 가장 와닿지 않았던 멕베스.그래서 스토리조차 가물가물했었는데우연히 영화로 된 멕베스를 접하고 그 여운이 너무나 강렬해서 책으로 읽게 되었다.영화는 아무래도 영상미가 시각을 강하게 자극한 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셰익스피어의 위대한 글이 주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읽는 셰익스피어의 문장은 하나하나가 절절히 와닿았다.이래서 고전은 세월이 흘러도 반복해서 읽어줘야 하는 것 같다. 너무나도 유명한 5막 5장의 대사,"인생이란 그림자가 걷는 것, 배우처럼 무대에서 한동안 활개치고 안달하다사라져버리는 것. 백치가 지껄이는이야기와 같은 건데 소음, 광기 가득하나의미는 전혀 없다."어린 나이에 이런 말에 공감할 리 만무하니 말이다.셰.. 이전 1 2 3 4 5 6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