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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박스 세트


JTBC의 팩트체크를 좋아합니다.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쉽게 설명해주어서 자주 봅니다.하지만 TV가 없는 집에 있다 보니 꼬박꼬박 챙겨보는 것이 힘들었었는데이렇게 책으로 나오니 더할나위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인터넷 시대에 너무나 넘쳐나는 정보들로 혼란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이런 부분을 실제로 방송에서 팩트체크를 해주니 참 좋았습니다.쉽게, 세상을 이해하는 책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손석희 앵커와 김필규 기자의 팩트체크 시리즈 박스 세트 출간!
전 세계에서 첫 시도된 ‘방송용‘ 팩트체크, 참과 거짓을 가려주는 뉴스에 시청자들 열광


손석희 앵커의 냉철함, 김필규 JTBC 기자의 취재력의 집합체 「JTBC 뉴스룸」 간판코너인 ‘팩트체크’ 시리즈( 팩트체크 팩트체크 정치· 사회 편 팩트체크 경제· 상식 편 )가 박스세트로 출시된다. 본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이슈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JTBC 뉴스룸」이 ’방송용‘으로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팩트체크는 미국 미디어에서 첫 시도된 분야로 주로 선거 기간 등에 정치인들이 내놓은 발언을 검증하며 시작됐다「워싱턴포스트」는 정치인들의 거짓말 정도에 따라 피노키오 개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는 정치에 한정 짓지 않고, 국내 핫이슈부터 경제·사회·법·문화로 영역을 확장해 ’한국판’, ‘TV판’ 팩트체크의 참신한 매력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갖은 심의와 소송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국내 미디어 환경에서는 무모한 도전이라 몇 회 만에 종료될 거라는 우려도 컸으나 2014년 첫 방송 후 300회를 넘기며 「JTBC 뉴스룸」의 간판코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015년 11월 팩트체크 1권이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6년 2,3권이 연이어 출간된 이 시리즈는 거짓 정보가 넘쳐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사회를 바로 바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치·경제··사회 등 종합 편에 해당하는 1권부터 정치·사회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 2권, 경제·상식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 3권까지 ‘팩트체크’ 시리즈는 무심코 지나친 수많은 정보 속에서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필독서이다.


[팩트체크 차례 ]

1장 우리는 무엇에 눈 뜨고 귀 기울여야 하는가_이슈 체크

‘장그래법’은 정말 비정규직을 위한 것인가
매매가를 넘어선 전세도 나오는데…살림살이 나아졌다고?
아이 맡기기 불안한 엄마들?‘어린이집 학대’ 판별법
‘갑’의 사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땅콩 회항’
대한민국, 이제는 남녀평등 사회라고?
담뱃값 인상, 정말 국민건강지수를 높였나
전염병 공포, 인간의 무지를 먹고 자라다
한국의 메르스 대응, 해외와 비교하면?
세월호 이후 우리는 과연 달라졌는가

2장 알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들_경제 체크
기준금리는 내렸는데, 내 대출이자는 왜 그대로인가?
싱글도 서러운데 세금까지 더 내라고?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달러는 먼 나라 이야기?
부모님 용돈도 소득공제가 가능한가
143배 더 받는 사장님, 연봉 얼마가 적절한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가계통신비 줄어들까?
현금 보유액 줄어든 대기업, 정말 돈 풀었나?
‘한국, 일 덜 하면서 돈은 더 받는다’ 사실인가

3장 우리는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_정치 체크
나랏빚 둘러싼 여당 대표와 경제부총리 충돌, 누구 말이 맞나?
그리스 위기는 정말 ‘과잉 복지’ 때문일까?
여의도 정가의 또 다른 속살, 청부입법의 세계
‘관피아 방지법’이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라고?
‘씨족 국회’ 국회의원 보좌관은 친인척?
국회의원 수, 몇 명이 적당할까?

4장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_사회 체크
‘노인의 자격’은 과연 몇 세부터일까?
위헌 결정 받은 군 가산점, 부활 가능할까?
정당방위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스키니는 되고, 스커트는 안 된다? 도촬 판결의 기준
성매매 특별법은 위헌인가, 합헌인가
경비원 최저임금 안 주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외동 아이는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제주 흑돼지는 천연기념물, 이제 못 먹나
운전면허 난이도와 사고율의 상관관계
유승준, 한국에 돌아올 수 있을까?

5장 머리와 마음을 채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_상식 체크
크리스마스 캐럴을 빼앗아간 저작권 사용료?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다?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 나트륨이 과다하다고?
하루 세 잔 이상 우유를 마시면 건강이 위험하다?
골칫덩이 새집증후군에 만병통치약이 존재하는가
카페가 도서관보다 공부가 잘 된다고?
항공기, 안심하고 탈 수 있을까?
‘쐬주’아닌 소주, 도수 낮아졌으면 가격도 내려야 할까?
산모의 체질, 동서양이 다르다?
현대과학은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가
벚꽃 원산지 논란, 진실은 무엇일까?

[팩트체크: 정치 사회 편 차례 ]

1장 무엇이 우리 사회를 들끓게 하는가
역사교과서 논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할 아이들, 아동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군 입대 경쟁률이 취업난만큼 높다고?
발전하는 인공지능, 위협인가 축복인가
폴리스라인, 그 자유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노조와 쇠파이프만 없었으면 국민 소득 3만 달러 넘었을까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 발언, 선거법 위반일까

2장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필리버스터,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야당은 테러방지법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나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은 지금도 필요한 제도인가
한국은 일본군의 한반도 진입을 막을 수 있는가
인사청문회에서의 현대사 질문,제대로 된 검증 절차인가
장관의 ‘총선 승리’ 건배사, 선거법 중립 의무 위반일까
청와대 구조, ‘소통’에 적합할까

3장 법과 제도는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해고 지침이 노사 갈등을 줄일 수 있을까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청년 채용 늘릴까
자살 예방 생명의 다리, 효과 있었을까
무심히 쓰는 ‘차별적 용어’, 어떻게 바꿔야 하나
취했으니 봐주자? 음주 범죄 감형은 당연한가
고속도로 통행료, 명절에는 면제 가능할까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 배상받을 수 있을까
떠오르는 드론, 어디까지 비행 가능한가
강남구 ‘특별자치구 분리 주장’ 과연 가능할까

4장 무엇이 통설이고, 무엇이 팩트인가
문학 교과서가 ‘헬조선’ 열풍 부추기나
청년실업률 최저치라는데, 왜 체감 안 될까
대기업 ‘청년 일자리’ 봇물, 실상을 들여다보면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말 필요한 걸까
물수능에는 여학생이 유리? 수능 통설 사실인가
표준시 변경한 북한, 한국은 못 바꿀까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 적용해야 할까?
글로벌 팩트체커 공동 리포트 ‘글로벌 펙트체킹서밋 ’
우리나라 기상청 날씨 예보, 성적은 몇 점인가
헌혈을 둘러싼 괴담, 진실은 무엇인가
비행기 조종이 자동차 운전보다 쉽다?

[ 팩트체크: 경제 상식 편 차례 ]

1장 우리는 무엇을 놓치며 살고 있는가
포털 뉴스의 시각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걸까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 설치는 현행법 위반인가
‘우리끼린데 어때’, 카톡방 음담패설 법적 처벌 가능한가
원영이 부모 얼굴 비공개로 본 피의자 신상공개 기준
스포츠 선수의 금지약물은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본 정보는 강제징용을 인정한 걸까, 안 한 걸까
북측의 ‘유감’ 표명, 과연 사과로 볼 수 있는가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국이면 인권 선진국이라고 봐야 할까
공소시효 만료됐다는 윤창중, 그는 이제 무죄인가

2장 모르면 독이 되고 알면 득이 되는 것들
원화 급락-엔화 급등, 극과 극 환율 충격은 왜 발생하나
수당 때문에 자발적으로 야근을 한다고?
직장인 평균 월급 264만원, 정말 평균치일까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대박 할인’의 기회일까
법인 명의 외제차, 알고 보니 탈세차?
국산, 국내산, 수입산의 모호한 원산지 기준
엇갈리는 ‘임시휴일 경제효과’ 누구 말이 맞을까
청년 실업률 8% 대 34.2% 진실은 무엇인가
늘어나는 나랏빚, 국가재정 정말 문제없나
‘경제 외교’ MOU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3장 현재를 산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한국의 진짜 이름은 KOREA인가, COREA인가
롯데는 일본 기업? 기업의 국적은 어떻게 정해지나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OECD 중 최악?
고학력, 화이트칼라는 애국심이 부족하다?
세계 유일 한국식 나이 셈법, 이제는 바꿔야 할까
노벨상 경제학자의 ‘불평등론’ 왜곡 논란의 진실
좁은 국도에서 자전거 라이딩은 교통 법규 위반일까

4장 정보의 홍수 속에서 팩트를 찾는다는 것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붙이면 우선 구조되나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면 건강에 해로울까
한국만 믿는다는 ‘선풍기 돌연사’의 진실
돼지고기 정말 덜 익혀 먹어도 괜찮을까
장외 홈런볼이 내 차에 맞았다면 누가 손해를 배상해줄까
미래 세대는 바나나를 먹지 못하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