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ery Postcards from Penguin
얼마전에 발견한 엽서북 시리즈인데 예쁜 상자에 엽서가 100장씩 담겨 있다. 정말 빳빳한 진짜 엽서 용지에 인쇄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펭귄 북스에서 나온 요리책 표지만을 모아서 나온 책으로, 원래 책 표지였던 만큼 하나하나 다 예쁘고 사연있는 엽서들이다.펭귄 북스 외에도 다양한 시리즈가 요즘 발매되고 있는듯 하니 엽서 수집가들에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팁1. postcard, 혹은 postcards 에 100을 붙여서 검색하면 시리즈가 잔뜩 나온다.다만, 사진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어떤 엽서가 올 지 알기 어렵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표지 정도는 볼 수 있는데, 표지와 내용물이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팁2. 외서는외국에 나가서 직접 사는 것보다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더 싸다. 세금도 추가로 안 붙고, 환전수수료도 안 들고, 할인도 적용되며, 배송료도 무료다.외국에서 직접 사게 되면,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지만 세금 + 지방세 개념으로 14불 짜리 책을 고르면 대개 17불 정도에 살 수 있다. 때론 팁도 줘야 한다...
A postcard box set of 100 cookbook covers curated by Penguin Art Director John Hamilton. A potted history of book jacket art over the last sixty or so years - classic, witty and inventive - and the perfect gift item for foodies and design fans.